TV 프로그램 · 드라마 · 미스테리 로펌 변호사로 하루하루 치열하고 바쁜 삶을 살아온 변호사 박태석이 알츠하이머 선고를 받는다. 점점 희미해져가는 기억의 끈을 붙잡아서라도 지켜내야만 하는 인생과 가족의 소중함이 그려진다. 2016년 · 1h 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