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보라와 아리는 가족이 된다. 엄마 해심과 아빠 중한은 이들이 세상의 편견에 상처받지 않도록 가족끼리 언제나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보라와 아리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일과 사랑 속 다양한 난관을 그들만의 힘으로 헤쳐나간다.
에피소드 1
모두가 잠든 새벽에 생일파티가 벌어지는 해심네 집. 기상캐스터 보라는 방송국에서 어릴 적 알고 지냈던 준수를 우연히 만나고, 방송작가인 아리는 출연자 섭외를 하러 간 구례 산골에서 자신의 친엄마 사진을 발견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2
보라와 아리는 해심의 꽃배달 트럭 때문에 싸우게 된다. 아리는 억심의 거절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되고, 친엄마 난영에게 연락한다.
에피소드 3
아리는 중간에 출연자가 섭외됐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난영은 억심과 만날 약속을 잡는다. 벼리는 아리에게 급하게 전화를 해 소식을 알린다.
에피소드 4
아리는 연락 두절이 되어 사람들을 걱정시키고, 보라는 데이브레이크의 대표인 준수에게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아리는 벼리를 보육원에 맡기려고 한다.
에피소드 5
아리는 해고 통보를 받고 낮술을 마시다가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가게 된다. 보리는 벼리를 수상하게 여기고 아리에게 벼리에 대해 따져 묻는다.
에피소드 6
아리는 친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억심과 관련 있을 거라 확신하며 다시 억심을 찾아간다. 보라는 벼리의 엄마에 대해 의심을 품고 아리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나혜미
정민아
최웅
정헌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문희경
김승욱
조미령
서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