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여자 아이들의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1
왠지 정말로 입사한 기분이에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즈카제 아오바는 게임 회사 '이글점프'에 입사한다. 이글점프는 어릴 때 좋아했던 게임 '페어리즈 스토리'를 제작한 회사다. 첫 출근 날, 설레는 마음으로 회사 앞에 도착한 아오바는 긴장감에 선뜻 들어가지 못하는데...
에피소드 2
이게 바로 어른의 회식...
이글점프의 신입사원 아오바는 동경하던 캐릭터 디자이너 야가미 코우가 있는 캐릭터팀에 배치된다. 아직 3D 작업 경험이 없는 아오바는 코우가 건네준 참고서를 보며 공부한다. 그리고 드디어 3D 캐릭터를 만드는 첫 업무를 맡게 되는데...
에피소드 3
지각하면 어떻게 될까
늦잠을 잔 아오바는 황급히 집을 나서고, 회사로 향하는 전철 안에서 우연히 선배 윤을 만난다. 아오바가 자신처럼 운동 신경이 없다는 걸 안 윤은 동질감을 느낀다. 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회사까지 전력 질주를 하는데...
에피소드 4
첫 월급...!
아오바가 이글점프에 입사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아오바는 린에게 월급 명세서를 건네받는다. 처음으로 월급을 받게 되어 기뻐하는 아오바를 보며 린은 어디에 쓸지 정했냐고 묻는데...
에피소드 5
그렇게 오래 묵어야 해요?
아오바가 만든 마을 사람 모델에 모션을 입히는 하지메. 아오바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를 보며 감탄한다. 이를 지켜보던 코우는 두 사람에게 린의 태블릿 펜을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는데...
에피소드 6
발매... 중지라든가?
마을 사람 모델을 전부 완성한 아오바는 코우에게 사양서 한 장을 받는다. 아오바의 다음 작업은 바로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것. 하지만 처음 하는 작업이라 그런지 생각만큼 잘 그려지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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