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한 사건으로 학교 전체의 조롱거리가 된 세훈은 온갖 술수와 계략을 극복하고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을 노린다.
에피소드 1
낭중지추
불의의 사고를 겪고 인생에 다시 없을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던 세훈에게 합창부 선배인 원대는 전교 학생회 선거에 출마하라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
에피소드 2
박수칠 때 떠나라
원대가 자신을 농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훈은 상현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다. 이에 따라 합창부에서 세훈의 입지가 불편해진다.
에피소드 3
스타탄생
세훈은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지훈과 선거에서 경쟁하게 된다. 본격적인 학생회 선거 유세를 앞둔 날, 원대가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벌어진다.
에피소드 4
전쟁의 서막
인싸 곽상현과 현직 부회장 양원대, 두 거물의 선거 유세가 시작되고, 치열한 정치 전쟁의 막이 오른다.
에피소드 5
몬스터
학생회 선거는 가짜 뉴스를 동원한 여론몰이, 선거 홍보물 테러, 사실 적시를 빙자한 명예훼손 등 부정행위로 얼룩지고 이 과정에서 무고한 학생들만 피해를 본다.
에피소드 6
별이 빛나는 밤에
선거는 이제 하루를 앞두고 있고 과열된 유세 경쟁 속에 이제 후보들은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시작한다. 민심을 잃어 궁지에 몰린 상현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다.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
한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