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에서 서병주 교수가 살해되는 암울한 사건이 발생한다. 전직 검사 출신인 양종훈 형법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자, 이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법을 통한 정의를 시험한다.
에피소드 1
한국대학교 모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한 학생이 로스쿨 교수 서병주가 살해당한 충격적인 발견을 한다. 전직 검사 출신 양종훈 교수가 현장을 살피고 범인을 잡기 위해 형사들과 조사를 하던 중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2
모의 법정을 진행하던 양 교수는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찰들에 의해 서 교수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어 간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로 몰린 양 교수는 입을 다문 채 진술을 거부한다. 그러던 중 현장검증이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단서가 나온다.
에피소드 3
현장검증 과정에서 종훈이 찾아낸 단서로 인해 또 다른 인물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누가 진짜 진범인지 헷갈리는 가운데 강솔A 등 로스쿨 학생들은 심란해진다. 한편, 구치소로 가게 된 종훈은 누군가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는다.
에피소드 4
수감자의 칼에 찔려 위독한 상황에 놓이게 된 희귀 혈액형 좋훈은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 수혈을 받아 목숨을 건진다. 한편, 서병주 교수의 재부검 소견서가 나오고 이로 인해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접어든다.
에피소드 5
종훈의 노트북 분실 사건의 피의자 강솔B가 새로운 용의 선상에 오르고 서 교수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지만, 그녀는 아니라고 잡아뗀다. 그러던 와중, 좋훈과 준휘는 서 교수를 죽인 범인의 핵심 증거를 찾아낸다.
에피소드 6
진범으로 의심이 가는 사람이 종훈에게 서 교수 사망 당시의 일을 모두 밝히지만, 종훈은 범인의 자백에서 허점을 느끼게 된다. 한편, 종훈의 첫 번째 재판이 열리고, 재판에서는 누군가가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가 밝힌다.
김명민
류혜영
김범
이정은
박혁권
안내상
정원중
이수경
이다윗
고윤정
김석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