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스릴러 날카로운 논리와 지능을 가진 검사이지만, 어린 시절 폭력적인 성질을 억제하기 위한 뇌 수술을 받고 감정을 못 느끼게 돼 공감 능력과 사회성이 부족한 황시목은 어느 날 따뜻한 심성을 지닌 강력계 경위 한서진을 만난다. 이들은 연쇄살인범의 실체를 밝혀내고 검찰청 내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2017년 · 1h 1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