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코미디 · 드라마 수임했다 하면 무조건 이기고야 마는 변호사 고태림과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싶은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 서재인이 만나 시시때때로 부딪힌다. 너무나도 맞지 않는 두 변호사가 펼치는 유쾌한 법조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9년 · 1h 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