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범죄 스스로를 '속물'이라고 생각하는 검사 마이듬은 오로지 출세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왔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여성아동범죄전담부로 배치된다. 같은 부서에 배치된 정신과 의사 출신 초임 검사인 여진욱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맞지 않지만, 곧 힘을 합쳐 여성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 범죄를 해결하기 시작한다. 2017년 · 5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