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위치한 촬영소에서 여러 작품의 촬영이 겹치면서 벌어지는 100일간의 대소동을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업계 내 시청률 30%!? 그 명조연들이 돌아왔다! 이번 무대는 '바이플레우드'라 불리는 촬영소. 그곳에서는 민방 각국의 연속 드라마 촬영이 행해지고 있다. 7번의 형사 드라마 '팀7'에는 하마다 가쿠, 에모토 토키오, 시다 미라이, 스기노 요스케, 콘도 요시마사, 와타나베 잇케이, 카츠무라 마사노부가 출연. 그러던 와중, 주연이 갑자기 하차? 현장에서는 젊은 배우VS베테랑의 주연 다툼이 시작되고, 촬영은 대혼란? 전대미문의 사태로 흘러가는데...
에피소드 2
시청률 1위가 되어 바이플레우드에 대혼란을 일으킨 채널 7번의 '팀7'. 설마 했던 전개에 민방 각국의 시청률 경쟁이 심해진다. 그 영향을 가장 먼저 받은 건 채널 6번의 일요일 밤 9시에 방영하는 은행 드라마 '대합병'. 무카이 오사무를 주연으로 내세워 지방 은행의 합병을 둘러싼 이야기였지만, 시청률 최하위로 추락! 현장은 최악의 상황... 그래서 주연 무카이의 결정적 대사로 드라마에 화제성을 더하자는 작전을 결행! 그러나 이 작전은 누구도 예상 못 한 결말로?
에피소드 3
바이플레우드의 8 스튜디오는 채널 8번이 미즈키 아리사를 주연으로 내세운 의료 드라마 '닥터Z 5'의 촬영이 행해지고 있었다. 해외 드라마 같은 과격한 취향이 화제가 되어 시청률도 높았지만, 컴플라이언스 위반을 지적하는 시청자의 편지가 원인이 되어, 다소 과격한 역을 맡은 타키토 켄이치가 하차하는 사태에 이르고! 일하는 방법 개혁이나 해러스먼트 방지로 재촬영, 배우 간의 충돌도 발생하는데 이 소동의 행방은?
에피소드 4
각 스튜디오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세가와 쿄코와 료가 공동 주연을 맡아 방송되는 채널 4번의 학원 드라마 'CTO'만이 정체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시청률을 올리고자 분투하지만, 학생 역할을 맡은 배우 간의 열애 스캔들이 발각. 그러던 중, 학생 역할을 맡은 카네코 다이치가 선생님 역할을 맡은 배우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하세가와 쿄코와 료. 카네코 다이치가 좋아하는 배우가 본인일 거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그녀들은 어떤 행동에 나서는데...
에피소드 5
시청자의 '좋아요'가 적을수록 살해당할 확률이 높고 하차하게 된다? 궁극의 서바이벌 게임 개막! 채널 5번의 서스펜스 드라마 '내 차례입니다'는 매회 살인 게임이 발생하는 스토리와 시청자의 추리로 크게 흥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기가 언제 살해당할지 모르는 채인 배우들은 시종 불안하고. 그러던 중, 주연인 하라다 류지가 살해되어, 다른 배우들은 생존을 위해 온갖 수를 쓰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6
드디어 중반전! 민방 각 국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특히 채널 7번의 '팀7'은 니시무라 마사히코의 등장으로 재미가 더해졌다. 그러던 때, '팀7'의 대본 분실! 드라마 속 진범의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됐다는 스포일러 사건이 터지고. 대본을 훔쳐 갔다고 추리하는 니시무라는 범인을 찾기 위해 분실된 대본의 주인인 에모토 토키오와 탐문을 하러 가는데...
엔도 켄이치
오오스기 렌
타구치 토모로오
테라지마 스스무
마츠시게 유타카
미츠이시 켄
키타 카나
하마타니 코이치
Hayato Tanabe
Atsuya As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