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권사에서 해고된 후 재취업한 곳이 AV 제작회사라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에피소드 1
츠네마츠 리이치'는 5년간 근무한 증권 회사에서 퇴사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의 부모님은 마을에 있는 갤럭시즈 그룹에 지원하라고 제안하고, 그곳에서 '츠네마츠'는 갤럭시즈 그룹의 젊은 사장이자 어딘가 특이한 '쿠이 요시아키'를 만난다. 갤럭시즈에 입사하게 된 '리이치'는 이 마을과 회사가 어딘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2
리이치'는 갤럭시즈 그룹이 사실상 일본 최대 규모의 성인물 제작사임을 알게 된다. 마을 경제 전체를 지탱하고 있는 갤럭시 그룹의 힘과 마을의 생태를 알게 된 '리이치'는 혼란에 빠지지만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근무를 계속 하게 된다.
에피소드 3
갤럭시즈 그룹의 사장이 되어 점점 일과 그 생태에 익숙해져 가는 '리이치'. 일이 진행되며 위기도 생겨나지만 순간의 기지와 의지로 회사에서 열심히 입지를 다져 나간다. 한편, 사내 AV 여배우 '모모코'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리이치'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간다.
에피소드 4
점점 AV 생태계에 물들어가는 '리이치'는 문득 공허함을 느낀다. 그럴때 '모모코'를 찾아가 마음의 위안을 얻는 그는 그녀가 더 이상 AV가 아닌 보통의 연예계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에게 부탁해가며 노력한다. 그러나, 정작 '모모코'는 생각보다 자신의 인지도가 잘 오르지 않자 다시 AV 산업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에피소드 5
함께 일하던 동료가 경찰에 체포되면서 자신까지 혐의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한 '리이치'. '요시아키'는 그런 '리이치'에게 감옥에서 조금만 버티고 나오면 다시 회사의 큰 자리를 주겠다고 회유한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모모코'는 자신들이 그에게 지배 당하고 이용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리이치'에게 함께 그를 죽이자고 말한다.
나가야마 켄토
타카하시 잇세이
하마카와 후미에
미야지 마오
Momoko Kuroki
아난 켄지
키바 카츠미
오카노 마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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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shi Ar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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