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코미디 · 드라마 전 유도 선수 쿠로사와는 출판사에 취직해 주간 만화 잡지 바이브스의 편집자로 일하게 된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성실한 쿠로사와는 실력 있는 편집부 동료들, 재능 있는 만화가들과 함께 일하며 점점 성장해간다. 2016년 · 5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