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시골에 있는 작은 백반집은 여고생 영신이 시장에서 반찬거리를 사와 힘든 사람들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곳이다. 가난한 손님들은 싼값에 백반을 먹고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먹은 사람들은 영신의 바람대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성장해나간다. 2021년 · 2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