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있는 작은 백반집은 여고생 영신이 시장에서 반찬거리를 사와 힘든 사람들의 한 끼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곳이다. 가난한 손님들은 싼값에 백반을 먹고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먹은 사람들은 영신의 바람대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성장해나간다.
에피소드 1
우리 아버지 어디 가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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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아이들은 부모들만 키우는게 아니에요
에피소드 3
난 좀 창피해도 상관 없어
에피소드 4
죄송합니다. 사모님
에피소드 5
말에 가시가 있다 형님
에피소드 6
간이 부었어?
정우연
재희
권혁
강다현
조한준
김혜옥
남경읍
백호민
김정호
김호영
장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