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남자는 두 부류! 바로 “오빠와 아재”. 신현준, 조성모, 데프콘, 최민용, 정형돈, 송재희. 시간을 되돌려 오빠가 되고픈 여섯 명의 아재가 모였다! 시작부터 듣도 보도 못했던 물건의 등장으로 멘붕! “우리 때는 말이야~ 화난 것처럼 일부러 세웠다고(?)!” 강한 남성의 상징으로 일부러 세우는(?) 시대를 살아온 아재들. 하지만 요즘 애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재들을 놀라게 한 2030 젊은이들의 ‘오빠템’,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오빠냐 아재냐 그것이 문제로다. 첫 회부터 팽팽한 여섯 아재들의 신경전. 과연 오빠가 되고 싶은 아재들은 세대 소통 퀴즈를 통해 젊은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까?

2030세대가 결혼 전 필요로 하는 이것!을 두고 고민에 빠진 여섯 아재! 정답이 밝혀지는 순간, “나 이거 옛날에 했었어!” 송재희의 충격 발언! 시달남의 미혼 막내 재희가 겪었다는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스타일리스트 어머니가 직접 하시니?” 아재들의 독설에 영혼까지 탈탈 털린 이번 주 게스트는 누구?! 나이를 뛰어넘은 스타일 대결, 젊음 앞에서 단단히 뿔난 아재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퇴근이냐 벌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퇴근을 건 아재 VS 제작진의 양보 없는 밀당! 조성모, 고심 끝에 3천 명을 깨물게 된 사연 전격 공개!

확 다 폭로해? 오늘 막방이야?! 불꽃 튀는 폭로전과 셀프 디스! 아재들을 분노하게 한 2030 앙케이트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편, 사연을 통해 아재들에게 SOS를 요청한 “만수씨”. 위기에 빠진 그를 구하기 위해 여섯 아재의 지혜를 모아라! 여심을 사로잡을 달달한 고백부터, 무조건 반성하고 보는 셀프 디스까지. 아재들의 위기 탈출법 총 동원! 하지만 번뜩 이는 지혜가 있어도 마음을 전할 기회조차 쉽게 얻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만수씨, 꼭 도움을 주고 싶어요”. 간절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는 반 백 살 현준 아재! 과연 스튜디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시달남 최초 공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초특급 게스트의 사랑 고백. “팬 여러분께 죄송하지만 전 사실…”. 스튜디오를 핑크 빛으로 만든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 과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누구일까?

시간을 달리는남자 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