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예능 & 버라이어티 배우, 가수, 모델, 개그맨까지, 다양한 한국의 스타들이 악플을 읽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들은 본인에 대한 악플과 루머를 자유롭게 읽으며, 공인의 지위에서 벗어나 잠시 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입장을 밝힌다. 익명성에 기댄 무분별한 댓글 문화가 새로운 유형의 범죄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스타들이 직접 악플을 읽는 모습을 통하여 올바른 인터넷 예의범절의 필요성에 단초를 제공한다. 2019년 · 1h 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