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사는 야생종을 PD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미니 다큐멘터리
에피소드 1
수족관에 갇혀있던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이젠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세마리의 돌고래를 통해 돌고래가 바다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에피소드 2
‘원소스 멀티유즈’ 시대에 KBS가 보유한 자연환경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한반도에 사는 야생종을 PD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미니 다큐이다. 이를 통해 야생의 세계를 생명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에피소드 3
도시화로 개체 수가 줄어든 멸종 위기종, 맹꽁이. 서울 안양천변에서 살아가는 맹꽁이들은 무사히 산란하고 부화할 수 있을까?
에피소드 4
번식을 위해 한반도를 찾아온 여름 철새, 쇠제비갈매기. 공사장에 둥지를 튼 어미 쇠제비갈매기는 비바람 속에서 무사히 알을 지켜낼 수 있을까?
에피소드 5
몸무게가 3kg에 불과한 담비! 하지만 담비는 한반도 숲을 지배하는 최고의 맹수다. 담비는 어떻게 숲속 먹이사슬의 꼭짓점이 되었을까?
에피소드 6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 두타연 계곡! 봄이 되면 열목어들이 산란을 위해 폭포를 거슬러 오른다. 열목어는 산란에 성공해 알을 부화시킬 수 있을까?
이광용
유지원
신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