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액션 한날한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주어진 운명도, 그에 따르는 삶도 달랐던 두 남자의 사랑과 복수가 시작된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저주하며 자랐지만 그로 인해 어둠의 세계에 속해버린 동철과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운명을 벗어날 수 없던 명훈을 통해 휴머니즘의 회복을 마주한다. 2008년 · 1h 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