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스릴러 · 미스테리 비가 그치지 않던 밤, 잘나가는 뉴스 앵커인 백수현은 아들 연우가 유괴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모든 것이 다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임을 직감한 수현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021년 · 1h 2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