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TV 프로그램 · 드라마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된 수지 해밀턴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며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회사에서 차별받은 뒤 생각이 많아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락도 닿지 않자, 한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다. 2011년 · 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