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이 가리키는 사랑의 감정과 복수를 향한 욕망의 갈래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피소드 1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달랐다.
인영(신다은)은 동빈(이재황)의 연인으로 태연家의 저녁식사에초대받는다. 한편, 백산(정성모)은 치매를 진단받는다.
에피소드 2
절박하다고, 다 사람 죽이거나 도둑질하지 않아.
인영(신다은)이 태연가의 맏며느리로 들어올까 봐 유란(김해인)은불안하다. 향미(정애리)는 동빈(이재황)에게 인영을 좀 더 지켜보자고한다.
에피소드 3
이것도 추억이 될 수 있을까...?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백산(정성모)은 후계를 고민하고, 향미(정애리)는 동빈(이재황)의 부탁에 인영(신다은)을 다시 만나보려 한다.
에피소드 4
나 지금 뒤통수 제대로 맞은 것 같애...!
인영(신다은)은 동빈(이재황)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히고, 향미(정애리)는 인영을 의도적으로 접근했는지 의심한다. 유란(김해인)은본인의 정체가 탄로날까 걱정한다.
에피소드 5
진짜, 그 집에 들어가야 하는 건지...
백산(정성모)은 인영(신다은)에게 태연가에 들어오라 하고, 인영은고민한다. 준희(서도영)는 송화를 그리워하며 양평 별장을 찾는다.
에피소드 6
비밀을 알고자 하면 가야만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
신다은
서도영
이재황
김해인
정성모
정애리
배한천
김미숙
서신혜
한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