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알기 위해 영롱이 모험을 시작한다. 나라를 위해서 중요한 신주를 찾아야 하는 숙천의 천자 원일이 그의 주변 인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영롱이 홀로 진실을 찾아 헤매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몸의 변화를 겪고 모두가 그녀를 괴물로 부르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
화도영롱과 그의 아버지 화도신은 불을 다스리는 직화족이다. 부족 내에서 통산조를 선발하는 지화 시험에 떨어진 영롱은 혼자 지화가 들끓고 있는 염식장으로 들어가고, 화도신은 그 안에서 괴물로 변한 영롱을 마주하는데..
에피소드 2
갑자기 나타난 원일은 영롱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주고, 영롱이 오래전에 사라진 신주라고 말한다. 직화족 족장과 사람들은 괴물의 존재를 두려워하며 원일을 감옥에 가둔다. 화도신은 몰래 원일을 풀어주며 떠나라고 하는데..
에피소드 3
신주의 힘을 느끼면서 피생주가 빛을 내고 신주의 존재를 드러낸다. 16년 전 영롱이 태어날 때도 빛이 새어 나오고 그녀가 변했을 때도 신주라는 것이 증명된다. 숙천의 상황이 복잡 헤져가고 수많은 사람이 원일의 자리를 노린다.
에피소드 4
영롱이 깨어나고 부족민들의 안위를 챙긴다. 원일이 아버지를 구하고 안전한 곳을 찾아 부녀를 인도하지만 화도신은 염식장안에 숨어있기를 제안한다. 부녀가 족장의 도움으로 악당들로부터 잠시 몸을 숨긴다.
에피소드 5
원일은 군상에게 배에서 당장 내리라고 명령한다. 한편 선주는 밀항을 하기 위해 화도신을 처리한다.
에피소드 6
영롱이 어머니의 생전 모습을 궁금하며 화도신과 대화를 나눈다. 은장이 혼인을 하기 위해 떠나고 미래의 부군이 평정에서 그녀를 기다린다. 원일이 화도신에게 소도에 영롱과 함께 있을 것을 허락받는다.
진우송
조금맥
채문정
원홍
린이
신운래
시뢰
채예농
서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