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의 여왕 & 극강의 메이크업 능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와 그녀의 손에 자신이 만든 화장품의 운명이 달린 화장품 개발자가 만났다. 본격 K-뷰티 로맨스가 시작되다!
에피소드 1
화장품으로 마법을 거는 여자 VS 마법을 만드는 남자
서제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화장품을 소개하는 뷰투버이다. 오오영이 만든 화장품 아브니의를 향한 저격 영상을 올리며 대체할 회사 유어톤 글리터를 추천한다.
에피소드 2
화장품도 케바케, 키스도 케바케
유어톤의 대표인 이우빈은 적자가 계속 나는 상태인 데다가 제이의 방송에 소개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상황이 달라진다. 우빈은 제이의 스튜디오로 찾아간다.
에피소드 3
마녀의 필수템
우빈은 제이가 지난밤에 대한 기억이 없자 서운해한다. 제이는 소송 때문에 오영을 찾아가기 전 철저하게 준비한다.
에피소드 4
영원불멸의 리미티드 에디션, 삼각관계
태경과 오영. 제이와 우빈. 소송건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펼치는 네 사람. 결국 소송 대신 제이와 오영의 콜라보 방송으로 합의하기로 결정난다. 우빈은 제이가 계속해 태경을 의식하는 것에 못마땅해하는 와중, 태경은 뛰어난 환경과 사업제시로 제이에게 영입 제안을 건넨다.
에피소드 5
마녀vs진짜 마녀
제인은 우빈과 함께 자리를 피하다가 오영과 부딪히고 만다. 우빈은 오영에게 제이한테 사과하라고 말하고 제이는 우빈을 말린다.
에피소드 6
진짜 마녀vs마녀
제이는 우빈에게 지난날 오영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방송을 성공시킨 것을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들은 우빈은 큰 화를 내고, 이를 본 제이가 우빈을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연다. 오영과의 합동방송을 예고한 뒤 제이와 우빈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우빈은 제이에게 위로의 포옹을 한다.
지연
이태선
장의수
고성민
장유빈
홍진기
윤지훈
손기원
김남표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