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화장품을 소개하는 뷰투버이다. 오오영이 만든 화장품 아브니의를 향한 저격 영상을 올리며 대체할 회사 유어톤 글리터를 추천한다.
유어톤의 대표인 이우빈은 적자가 계속 나는 상태인 데다가 제이의 방송에 소개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상황이 달라진다. 우빈은 제이의 스튜디오로 찾아간다.
우빈은 제이가 지난밤에 대한 기억이 없자 서운해한다. 제이는 소송 때문에 오영을 찾아가기 전 철저하게 준비한다.
태경과 오영. 제이와 우빈. 소송건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펼치는 네 사람. 결국 소송 대신 제이와 오영의 콜라보 방송으로 합의하기로 결정난다. 우빈은 제이가 계속해 태경을 의식하는 것에 못마땅해하는 와중, 태경은 뛰어난 환경과 사업제시로 제이에게 영입 제안을 건넨다.
제인은 우빈과 함께 자리를 피하다가 오영과 부딪히고 만다. 우빈은 오영에게 제이한테 사과하라고 말하고 제이는 우빈을 말린다.
제이는 우빈에게 지난날 오영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방송을 성공시킨 것을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들은 우빈은 큰 화를 내고, 이를 본 제이가 우빈을 향해 조금씩 마음을 연다. 오영과의 합동방송을 예고한 뒤 제이와 우빈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우빈은 제이에게 위로의 포옹을 한다.
지연
Seo JaeYi
이태선
Lee WooBin
장의수
Lee TaeKyung
고성민
Oh OhYoung
장유빈
Cho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