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로맨스 대학생 때 처음 만나 순수한 사랑을 나누었던 원놘과 잔난셴은 여러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고 헤어지지만, 서로를 오래도록 잊지 못한다. 10년이 흘러, 기업의 회장과 그의 수행 비서 신분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파란만장하지만 따뜻하고 낭만적인 로맨스를 다시 시작한다. 2018년 · 4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