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교실을 운영하는 유리아는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이 입원한 병원에서 스스로를 남편의 연인이라고 칭하는 젊은 남자를 만난다.
에피소드 1
자수 교실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던 유리아는 남편이 실려간 병원에서 남편의 연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젊은 남자를 만난다.
에피소드 2
유리아가 남편 고로의 남자 친구인 야나이 리쿠와 함께 집에서 남편을 간병하게 된 가운데 고로를 아빠라고 부르는 어린 자매까지 나타난다.
에피소드 3
유리아는 남편의 남자 친구와 여자 친구에게 3년 간 집에서 함께 고로를 간병해 달라고 부탁하고, 리쿠는 눈을 뜬 고로의 눈물에 유리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에피소드 4
유리아에게 자수를 배우는 심부름 대행업자 반 유야가 갑자기 유리아에게 입을 맞추고, 유리아는 이를 장난 취급한다.
에피소드 5
남을 위해 애쓰는 성격인 유리아는 기묘한 공동생활에 마음이 지쳐가는 한편 마니에게서 자신의 유년 시절을 본다.
에피소드 6
고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유리아는 반 유야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유리아는 마니와 발레를 배우던 중 미치루의 남편을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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