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에 남자 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충격을 받은 호코미는 복싱을 시작하겠다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에피소드 1
결혼식 당일,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호코미는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사진작가 카이리와 안면을 트게 된다. 하지만 운명의 짝인 줄 알았던 카이리마저 나쁜 남자였고, 호코미는 카이리를 때려 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복싱을 배우게 된다.
에피소드 2
복싱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에 등록한 호코미는 정식 등록 조건인 줄넘기 500번을 채우지 못하고 고전한다. 그리고 카이리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다. 과연 카이리는 정말 쓰레기일까?
에피소드 3
체육관 정식 회원이 되어 본격적으로 복싱을 배우는 호코미. 분명 카이리를 때려 주고 싶어서 시작한 복싱인데, 호코미는 자꾸만 카이리에게 마음이 쓰인다.
에피소드 4
호코미는 유이를 통해 7년 전 사건에 관해 알게 된다. 그리고 7년 만에 복싱 경기의 세컨드를 맡기로 결심한 유이는 카이리에게 경기를 보러 와 달라고 부탁하는데…
에피소드 5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할 곳을 찾아보는 카이리. 하지만 그를 가로막는 벽은 높기만 하다. 과연 호코미는 자포자기한 카이리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에피소드 6
호코미는 카이리에게 마음을 전하지만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다. 속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복싱에 집중하는 호코미에게 관장이 어떤 제안을 하는데...
나오
타마모리 유타
오카자키 사에
유타 코세키
쿠라 유키
나루미 유이
Koki Tomura
Daiki S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