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잉여신 리스타는 초고난이도의 이세계 구데 임무를 맡게 되어 고스펙의 용사 류구인 세이야를 소환한다. 하지만 세이야는 이상할 정도로 신중했다! 리스타는 너무 신중한 용사에게 휘둘리기만 하는데...

마왕군 사천왕의 습격을 받은 세이야와 리스타. 세이야는 타고난 신중함으로 일시 후퇴. 신계로 돌아가 변함없이 레벨업에 힘쓴다. 하지만 이세계에서는 사천왕에 의한 마을 사람들의 처형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마을을 뒤로한 세이야는, 강적을 대비해서 또다시 신계에서 레벨업 중이다. 검신 세르세우스를 수행에 무리하게 어울리게 하고, 새로운 마을에서 기대하던 동료와 만나지만...

세이야는 새로운 동료 마슈, 에루루와 합류한다. 그러던 중 언데드의 대군이 마을에 다가오고 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세이야는 혼자서 싸우러 가지만 마슈가 적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세이야는 마슈와 에루루를 동료로 받아들이지만 언제나와 같이 다시 신계로 돌아간다. 이번에는 섬뜩한 군신 아데네라에게 훈련을 받은 뒤에 전설의 무기를 찾아서 용족의 마을로 향하는데...

세이야 일행은 최강의 검을 찾아서 용족의 마을로 향한다. 일행은 용족으로부터 환영받지만 최강의 검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에루루의 목숨을 희생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