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부채질하다
여관의 벽에 붙어 있는 아이돌 하나오카 카에의 포스터를 본 우메코시는 지배인에게 포스터가 필요 없어지면 자신에게 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한다. 지배인의 승낙을 받은 후 기분 좋게 사라진 우메코시의 모습을 본 루시가 곧 있을 우메코시의 40년 근속 기념 축하 선물로 하나오카 카에를 니지노야에 불러 라이브를 열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자, 테츠로가 방송국에서 일하는 오노에게 부탁하면 그런 일쯤은 식은 죽 먹기라며 큰소리를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