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정진운이 여행을 통해 장성, 해남, 진도의 고유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여행지의 풍경을 담는 것을 넘어,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을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담고, 사진으로 담는 프로그램
에피소드 1
전남 장성편
첫 만남부터 설레는 최수종, 정진운의 여행사담이 시작된다. 한곁 봄내음새를 만끽 할 수 있는 백양사, 장성호, 장성편백숲등을 돌며 장성의 고유한 매력을 둘만의 캐미로 사진에 담는다.
에피소드 2
전남 해남편
최수종, 정진운의 두 번째 여행지는 해남. 한반도의 끝이자 시작인 땅끝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한 두 사람은 놀라운 비경의 도솔암, 봄의 빛깔을 입은 청보리밭 등 해남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에 담는다.
에피소드 3
전남 진도편
최수종, 정진운의 마지막 여행사담. 두 사람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섬 진도에서의 마지막 여행을 보낸다. 명량대첩 울돌목도 보고 진도 홍주의 장인도 만나며 진도를 알아가는 두 사람. 그리고 작은 갯벌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듣고 장수사진도 찍어드린다.
정과 예술의 도시 고흥
전남 고흥으로 떠난 수종, 태현, 동하는 고흥의 역사가 담긴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고 아름다운 경관의 예술의 섬 연홍도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꾸미는 작품도 만들며 가슴 따뜻한 힐링 여행을 즐긴다.
힐링 문학의 도시 장흥
문학의 도시 전남 장흥을 찾은 수종, 태현, 동하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고흥 출신 한승원 작가의 작업실 해산토굴과 이청준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그림 같은 풍경의 소등섬과 선학동 마을을 찾아 영감 가득한 여행을 즐긴다.
오감만족 체험의 도시 영암
수종, 태현, 동하는 전남 영암에서 소중한 사람을 위한 목재 작품도 직접 만들고 특산품으로 직접 만든 반상으로 식사도 하고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F1 서킷을 달리며 스릴도 느끼며 오감이 만족하는 행복한 여행을 온몸으로 느낀다.
최수종
정진운
류재광
황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