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에피소드 6
지난 주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의 일일 에디터로 변신했던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은 ‘물고기팀’과 ‘육고기팀’으로 나뉘어 전라도의 숨은 맛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물고기팀과 육고기팀이 기사 게재권을 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발표회장에 들어서자마자 김준호와 로빈은 기선제압을 위한 춤사위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뿐 아니라 ‘물고기팀’의 수장 최수종은 화려한 언변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육고기팀’은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애호박국밥을 소개하며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 한편, 로빈은 모 방송사 공채개그맨 출신 ‘투머치토커’인 헬리캠 감독에게 토크를 전습받는다. 헬리캠 감독 얼굴에 팩 해주기 미션을 받은 로빈은 아재개그를 연달아 쏟아내는 헬리캠 감독을 만나 식은땀을 쏟는다.
1시간 23분 · 2020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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