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도, 연령도 전혀 다른 4명의 쿨한 꽃미남들. 그런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바보 같다는 것!!! 바보 같음으로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게 된 쿨한 남자들. 바보에 바보가 겹쳐지는 쿨한 그들의 매일을 웃기게 그려낸 힐링이 되는 드라마
에피소드 1
이치쿠라 하야테 / 후타미 슌
개성 없고 장래를 고민 중인 대학생인 이치쿠라 하야테는 본인이 바보 같다는 걸 알아서 바보 같은 짓을 저질렀을 땐 쿨한 척을 하는 타입이다. 그리고 잘생기고 스포츠를 잘하는 고등학생, 후타미 슌은 노력가이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절대로 자신이 바보 같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 타입이다. 그는 고교 생활의 마지막인 야구 대회에서 큰 활약을 하지만 바보 같은 짓을 저질러 얼버무리고 있었는데...
에피소드 2
미마 타카유키 / 시키 소우마
회사원인 미마 타카유키는 자신의 바보 같음을 깨닫지 못하는 무자각 타입이다. 잘생기고 일도 잘하는데 그런 바보 같은 모습에 사내에선 힐링 담당이 되었다. 한편, 전문대생인 시키 소우마는 자신의 바보 같은 짓이 웃겨 웃음을 참을 수 없는 타입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자기 계발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친구에게 양말을 칭찬받아 발밑을 보니...
에피소드 3
소동물 카페 / 공원에서
대학생인 하야테는 새로운 알바 면접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었다. 면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전에 편의점 직원에게 받은 전단지에 실린 소동물 카페에 가보기로 한다. 그러자 카페 앞에서 갑자기 모르는 남성이 말을 걸어 하야테는 헌팅인 줄 알고 거절하려는데... 한편, 슌은 애견 사쿠라와 함께 공원에 갔다.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려 했지만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었는데...
에피소드 4
카페의 4명
알바 면접에 합격하여 첫 출근 날을 맞이한 하야테. 알바하는 곳인 카페에 가 보니 점장인 아사미의 남동생 슌이 낙제점을 피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었다. 그런 슌에게 공부를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고 부탁받은 하야테는 공부를 가르치기로 한다. 얼른 알바에 익숙해지려고 공부를 가르치면서 일하지만 잘 안 풀리는 하야테. 사소한 실수가 겹쳐서 알바 선배 소우마가 화난 건 아닐지 불안해하는데...
에피소드 5
형을 위해 / 미마의 휴일
일이 바빠 보이는 형, 소우타가 걱정되는 소우마는 친구의 권유로 형의 도시락을 만들기로 한다. 한편, 미마도 마찬가지로 직장 선배인 소우타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쉬는 날, 여동생에게 부탁받아 조카 리리카를 잠시 돌보기로 한 미마. 리리카와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고 있자, 어쩐지 두 사람을 계속 노려보는 슌의 시선을 느끼는데...
에피소드 6
하야테의 미팅 / 핸드볼 대회
특별한 자극도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하야테는 어느 날, 여자 친구에게 차인 친구 쿠로사키에게 미팅을 권유받는다. 처음엔 싫어한 하야테였지만 평범한 날들이 뭔가 바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처음으로 미팅에 가 보기로 한다. 한편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핸드볼 시합의 날을 맞이한 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야테, 미마, 소우마를 시합에 초대한다. 하지만 소우마는 버스를 잘못 타 시합 시간에 늦고 마는데...
나카모토 유타
Takumi Kawanishi
Maito Fujioka
사쿠라다 도리
Hiroaki Yuasa
에다 유카
Akina Yanagi
Hiroyuki Kom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