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판타지 2019년 대통령의 딸이자 기자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정인,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뒤바뀌며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다. 아버지는 5년 전 죽은 사람으로 되어있고, 자신이 일하는 곳 또한 바뀌어있다. 곧 그녀에게 2015년에 살고 있는 기자 진우의 전화가 걸려온다. 2021년 · 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