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로맨스 준영과 노을은 어린 시절 안타까운 악연으로 엮이며 헤어진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준영은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톱스타로, 노을은 다큐멘터리 PD로 성장한다. 이후, 우연인지 운명인지 노을이 준영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맡게 되며, 두 사람은 재회한다. 그리고 곧, 이들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6년 · 5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