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당시 서로 사랑했던 고교생 달래와 준수, 그러나 두 사람은 가족의 반대로 헤어지고 12년이 흘러 성인이 되어 재회한다.
에피소드 13
13.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3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장국은 곧장 병원에 실려가고, 홀로 집에 남아 장국을 기다리던 준수는 그와 연락이 닿질 않자 안절부절못한다. 한편, 고순은 세민의 실체를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에피소드 14
14.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4화
장국은 12년 만에 달래가 되어 가족들과 재회하고, 삼촌을 공항에 마중 나간 준수와 스쳐 지나간다. 만둣집으로 성공한 고순은 성공한 딸과 감격에 부둥켜안는다.
에피소드 15
15.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5화
준수는 새로 팀장으로 부임한 달래를 임원 회의에서 소개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달래는 당황하고 준수는 그녀의 대처능력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에피소드 16
16.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6화
준성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해의 곁을 지켜왔음지만, 다해는 여전히 준수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한편, 준수의 청천벽력 같은 소개팅 소식에 달래는 신경이 쓰이고, 술김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에피소드 17
17.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7화
준수는 달래와 무철의 사이를 질투하는 와중 달래도 준수의 소개팅 소식을 전해 듣는다. 한편, 소개팅에 나간 준수와 소개팅녀는 술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우연히 그녀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향한다.
에피소드 18
18.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 18화
응급실에서 실려온 환자의 부상을 보고 크게 놀란 준수는 급기야 쓰러지고, 달래는 준수를 보살피며 여전히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다. 한편, 다해와 준수의 가까워진 모습에 달래는 속이 상한다.
윤소희
이원근
박혜미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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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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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고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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