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테일즈

풍성한 머리숱을 타고난 오프라 윈프리는 헤어 스타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헤어로 정체성을 표현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 할머니께 들은 머리가 왕관이고, 영광이란 말을 평생 기억한다.

매사추세츠 첫 흑인 여성 의원인 아이아나 프레슬리 그녀의 헤어스타일로 자유를 표현한다. 그녀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영혼의 유산이 무엇인지, 그녀의 야망과 상실에 대해 털어놓는다.

번역가이자 아티스트인 치카는 중력을 무시하는 자신의 헤어로 다양한 모양과 형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녀는 머리카락에 담긴 트라우마를 걷어내고 보다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낸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빛나는 어린 스타이자 프로듀서인 마사이 마틴은 미래는 자유롭게 정한다고 믿는다. 마사이 마틴은 머리는 자유를 상징하고 결코 약해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재능 넘치는 가수 클로이 베일리는 자신의 머리는 다듬고 다루기는 어렵지만 누구도 구속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의 이미지와 음악 그리고 움직임처럼 헤어스타일로 자신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