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우등생 출신인 린솽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하면서 가정주부로 전념하게 된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앞두고, 딸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직장으로 복귀한다. 경력 단절로 많은 구박을 받으며 회사생활을 이어가던 그녀는 우연히 옛 동창이자 유학파 출신인 구쉬를 만나게 된다. 린솽은 가정과 우정, 직장 사이에서 험난한 시련들을 겪지만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그녀와 친구가 되어주며, 그녀를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명문대 우등생 출신인 린솽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하면서 가정주부로 전념하게 된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앞두고, 딸의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직장으로 복귀한다. 경력 단절로 많은 구박을 받으며 회사생활을 이어가던 그녀는 우연히 옛 동창이자 유학파 출신인 구쉬를 만나게 된다. 린솽은 가정과 우정, 직장 사이에서 험난한 시련들을 겪지만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그녀와 친구가 되어주며, 그녀를 도와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