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폭증하고 망령은 흉폭해지는 가운데, 지옥은 인력난에 혼란을 겪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의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은 조용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옥졸들과, 냉철하기로 유명한 지옥의 중간 관리자 호오즈키가 있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1
지옥 대승부 외
연일 근무에 시달리는 호오즈키는 염라대왕과 함께 티비를 시청하다가 해외여행 방송을 보며 휴가로 여행을 가는 희망과 꿈에 부푼다. 한편, 호오즈키는 지옥을 시찰하는 가운데 전설 속 영웅을 만나게 된다.
야스모토 히로키
코니시 카츠유키
키타무라 에리
타네자키 아츠미
히라카와 다이스케
나가사코 타카시
고바야시 유미코
고토 히로키
마츠야마 타카시
카부라기 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