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테츠야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경찰 드라마
에피소드 1
시머트리
굵직한 사건을 해결하여 오명을 벗을 생각만 하던 레이코에게 살인 사건이 들어온다. 수사본부가 생기기 전에 초동 수사를 맡게 된 히메카와 반은 레이코의 지시하에 바쁘게 움직이는데...
에피소드 2
오른손으로는 때리지 말 것 Ⅰ
시중에 독이 든 불법 약물이 돌면서 사람들이 연달아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된 레이코는 각 관할서에서 별도로 수사하던 사건을 연쇄 사망 사건으로 묶어서 직접 수사를 담당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3
오른손으로는 때리지 말 것 Ⅱ
제브러 사건의 진범이라고 생각한 시모사카 유이치로가 무죄인 것이 밝혀지자 수사의 주도권은 시마에게 넘어간다. 한편 롯폰기 조직원 살해사건을 수사하던 카츠마타가 제브러 사건의 진범을 잡아 오는데...
에피소드 4
지나친 정의 Ⅰ
흉악범이지만 나이가 어리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법의 혜택을 받고 일찍 풀려난 범인들이 잇달아 사망하는 일이 생긴다. 처음에는 단순한 사고로 생각하던 히메카와는 왠지 모를 느낌에 사망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에피소드 5
지나친 정의 Ⅱ
레이코는 죄목에 비해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난 범죄자 3명을 죽인 사람이 쿠라타 슈지라는 것을 확신하고 쿠라타 히데키를 살리기 위해 쿠라타 슈지가 저지른 범행의 증거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와중에 히데키의 출소 날짜가 정해지는데...
에피소드 6
감염유희
자택 앞에서 칼에 무수히 찔린 시신이 발견된다. 레이코와 팀원들은 주변인 조사를 통해 피해자의 살해 동기가 될 만한 것을 조사하지만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해 난관을 겪는다. 한편 하야마는 그 누구보다도 사건을 해결하려는 의욕이 앞서는데...
다케우치 유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이시카와 준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