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구에 맞선 국민들의 투쟁이 멈추지 않는 미얀마. 녜인 따진은 현지 상황을 알리기 위한 SNS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투쟁을 이어나간다. 인천 미얀마 거리를 찾은 금희와 상영은 녜인 따진의 ‘인생, 음식’ 모힝가를 먹으며 미얀마 국민들의 용기에 지지와 연대로 응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