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tropolis+”는 Zootropolis 바쁘게 움직이는 포유류의 대도시로 다시 돌아갑니다. 오스카상 수상작인 장편 영화의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주민들의 삶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는 짧은 형식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에는 패셔니스타 북극뒤쥐 프루프루의 이야기, 주토피아 경찰서 직원이면서 단 음식을 좋아하는 치타 클로하우저의 이야기, 그리고 놀라움의 연속인 웃는 얼굴의 나무늘보 플래시의 이야기가 포함돼 있습니다.
에피소드 1
기차를 잡아라
주디가 버니 버로우에서 Zootropolis 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은 바로 그 때, 스튜와 보니의 막내딸인 몰리도 얼떨결에 기차에 올라탄다. 시골뜨기 엄마 아빠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벗어나 막내딸 구조작전 모험을 시작한다.
에피소드 2
작은 설치목의 진짜 설치류들
얼마 전에 약혼한 프루프루는 들뜬 마음으로 결혼식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프루프루의 일에 사사건건 끼어들어 방해하던 사촌 자매 트루트루가 신부 들러리 대표가 되겠다며 나타난 이후로 결혼식 준비는 엉망이 된다.
에피소드 3
듀크의 뮤지컬
주디 홉스 경관에게 거대한 도넛으로 체포된 적이 있었던 영리한 범죄자 족제비 듀크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 보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를 노래로 표현한다. 듀크는 마음 속으로 멋진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면서, 어떻게 하면 쪼잔한 사기꾼에서 벗어나 대박 성공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다.
에피소드 4
신부의 대부
돈과 권력을 가진 북극뒤쥐 미스터 빅은 프루프루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의 아버지 연설'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Zootropolis 로 새롭게 이주해 온 이민자 '미스터 스몰'의 시절로 돌아가, 친구, 가족, 그리고 공동체 사회의 중요성을 결혼식 하객들에게 전한다.
에피소드 5
춤을 잘 추시나요
돈과 권력을 가진 북극뒤쥐 미스터 빅은 프루프루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의 아버지 연설'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토피아로 새롭게 이주해 온 이민자 '미스터 스몰'의 시절로 돌아가, 친구, 가족, 그리고 공동체 사회의 중요성을 결혼식 하객들에게 전한다.
에피소드 6
느림보 손님
유능한 웨이터인 샘이 일생에 한 번뿐인 가젤 콘서트에 가기 위해서 급하게 식당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려는 바로 그 때, 나무늘보인 플래쉬와 프리실라가 생애에 한 번뿐인 저녁식사를 하려고 폐점 시간에 임박해 느릿느릿 식당으로 들어온다.
조시 트리니다드
트렌트 코리
네이선 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