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줘야오는 법정에서 위증으로 인해 사망한 천푸 부부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위증한 핵심 증인을 찾으려고 한다. 한편, 롼만쥔은 리둬둬에게 남자친구인 펑보원이 파리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결혼식에 찾아가 따진다. 하지만 펑보원의 신부와 퉁줘야오는 롼만쥔이 돈을 뜯어내려고 소란을 피우는 거로 오해해 롼만쥔에게 면박을 주는데...
롼만쥔은 천푸 사건에 관해 알아보려고 선 변호사에게 전화하지만 실패하고, 국내에서 일자리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이미 롼만쥔의 위증 소식이 퍼져 모든 회사에서 퇴짜를 맞는다. 한편, 퉁하이전의 기일에 퉁줘야오는 린루윈과 퉁하이전의 묘를 찾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이고, 퉁줘야오는 지둥과 함께 중원의 묘를 찾는다. 이 모습을 다이징제가 발견하는데...
퉁줘야오는 리샹주, 천푸의 묘로 롼만쥔을 데려간다. 그곳에서 퉁줘야오는 롼만쥔에게 비난을 퍼붓고, 롼만쥔은 묘비 앞에서 울며 사죄한다. 지둥은 퉁줘야오에게 리둬둬가 롼만쥔의 취업을 위안정밍에게 부탁했다고 하며, 롼만쥔의 손에 중요한 계약서가 있던 이유를 설명한다. 위안정밍은 이 일에 관해 사과하려고 퉁줘야오를 따로 불러내는데...
롼만쥔이 스쿠터를 몰다 넘어져서 다치자 퉁줘야오는 걱정이 돼서 병가를 내라고 하지만 다음날 여전히 일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퉁줘야오는 전 직원에게 피자를 점심으로 사주고 롼만쥔이 배달을 하도록 연락을 취한다. 롼만쥔이 배달을 마치고 계산을 해달라고하자 퉁줘야오는 보온병에 든 곰탕을 다 마셔야 계산해 주겠다고 하는데...
린루윈은 멋대로 예씨네와 저녁 약속을 잡고 퉁줘야오에게 통보한다. 퉁줘야오는 스쿠터의 배터리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롼만쥔을 억지로 차에 태워 피자 배달을 돕는다. 알고 보니 배달지는 퉁줘야오의 집으로, 그는 롼만쥔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준다. 그리고 원하면 퉁스에 다시 출근해도 된다며 함께 술을 마시는데...
퉁줘야오는 롼만쥔에게 생일 선물을 건네지만 롼만쥔은 자신을 농락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화를 낸다. 퉁줘야오는 펑보원이 자신의 회사에 왔을 때 다시 한 번 피자집에서 주문해서 롼만쥔을 불러내고 펑보원에게 롼만쥔을 자신의 여자 친구로 소개하는데...
감청자
롼만쥔
장한
퉁줘야오
고웅
다이징제
장박욱
감독
우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