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현지인을 위한, 현지 맞춤형 장사가 시작된다! ’미식의 나라‘ 태국으로 떠난 세 남자의 리얼 푸드트럭 창업기! 태국 북쪽 끝 ‘치앙마이’에서 시작된 첫 장사! 개업 전부터 의욕 과다 뿜뿜! 장장 반나절동안 펼쳐진 극한 장보기부터 야밤에 찾아온 의문의 손님을 위한 가오픈 현장까지...
본격 장사 돌입! 몰아치는 주문 앞에 장사 없다!? 푸드트럭 문제 속출! 홍사장의 입가에 웃음은 사라져가고... 현지에서 맞이한 첫 장사 결과는? 손님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고 소집된 비상 대책 회의! 첫 장사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은 무엇?
세 번째 장사를 위해 미지의 도시로 떠난 세 남자! 그런데 이곳...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타이브라더스를 맞이하는 수천마리의 원숭이들! 지키려는 자 vs 뺏으려는 자! 빈틈을 노리는 원숭이들과의 팽팽한 기 싸움! 막내가 납치됐다!? 땡모반 하드캐리 진구, 누군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사라지다! 대낮의 납치소동! 과연 사건의 전말은? 푸드트럭을 핫플로 만들어줄 新메뉴 등장!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 정체는?
나 이제 피곤해요! 일 그만할래요♬ 태국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해변, ‘방샌 비치’로 떠난 타이브라더스! 단비 같은 휴가를 즐기다! 그러나 4번째 장사 스팟 주변으로 늘어선 경쟁업체에 당황한 세 남자! 습관처럼 시장조사에 나서는데… 경쟁력 갖춘 新메뉴의 등장! 태국 국민반찬, ‘솜땀’출시되다! 그 맛은 과연? 스윗 민우, ‘솜땀 마스터’ 타이틀을 얻어내다?! 민우의 긴장되는 셰프 데뷔전! 과연, 결과는?
민우의 피땀눈물로 탄생한 솜땀! 新 메뉴 ‘솜땀 삼 형제’가 현지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다!? 해변에서 유일하게 줄을 서는 맛집이 된 사연은? 끊임없이 몰려드는 손님에 행복하지만, 생기를 잃어가는 세 남자! 그들은 끝까지 프로 장사꾼의 면모를 유지할 수 있을까? 긴.급.상.황 홍X민X구만큼 소중한 ‘푸드트럭’에 문제가 생기다?! 역대급 사건 발생! 대체 무슨 일이?
타이브라더스 in 방콕, 첫 아침 장사에 도전하다! 그러나 남은 시간은 단 7시간?! 그 안에 장보기와 재료준비를 끝내야 한다! 새벽 내내 졸음과 싸우랴, 재료와 싸우랴 장사 시작도 전에 지친 홍X민X구. 그토록 정성들인 현지 식 아침메뉴는 과연? 새벽 댓바람부터 길 한복판에 영업 OPEN! 그러나 NEW 타깃, ‘출근길 현지인들’은 관심이 없다!? 설상가상 석천의 메뉴가 외면당하고... 급기야 메뉴판에서 없애는 결단을 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