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3
에피소드 3
계약사항이라면서 고지식하게 마키의 장보기를 돕는 토마와 그것을 돕는 유타. 그리고 어째선지 남자 소프트 테니스부에 흥미를 가지고 따라온 카나코에게 마키는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능숙하게 요리하는 마키의 모습과 맛있는 요리에 3인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러던 중 아직 초심자이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마키에게 토마는 자세한 규칙과 소프트 테니스의 기본을 가르치기 위해 연습 시합을 계획한다. 하지만, 마키의 기를 살려 주고 싶지 않았던 신고와 츠바사, 이츠키는 어떤 음모를 꾸미는데...
24분 · 201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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