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음악, 연기, 문학이 있는 예술 대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한 남녀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과 우정에 대해 배우면서 성장한다.
에피소드 1
너야말로 뭐야? 넌 그렇게 잘났어?!
규원과 보운은 교수님의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 일일찻집을 준비하다가 교내 인기 밴드의 공연 계약을 성공시킨다. 한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돌아온 석현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의 연출자 담당을 제안받게 된다.
에피소드 2
국악을 우습게 보는 놈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규원과 신은 대결을 벌이기로 한다. 그리고 패배한 사람이 한동안 승리한 사람의 노예가 되기로 약속한다. 규원의 할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게 된 한편, 개교 100주년 기념 공연의 연출을 담당하게 된 석현의 눈에 규원이 들어온다.
에피소드 3
영원히 구제불능으로 남을래?
개교 100주년 기념 공연 연출을 담당하게 된 석현은 태준의 기획을 전부 수정한다. 한편, 대결에서 승리한 신이는 규원을 부려먹고, 규원은 100주년 기념 공연의 오디션 현장에서 기영 선배를 보게 된다.
에피소드 4
공연할꺼야.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규원은 연주로 오디션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지만, 연기 팀에 보내진다. 그리고 연기 팀의 희주에게 신이 주변에 있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 한편, 신이는 윤수 때문에 공연 연습을 함께하기로 한다.
에피소드 5
김석현씨...지금 신이 질투해?
신이는 윤수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 그리고 윤수에게 입을 맞춘다. 이에 윤수는 당황한다. 한편, 태준은 다친 기영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석현은 공연 연습에서 신이가 기영을 대신해 노래하게 한다.
에피소드 6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신이는 석현에게 안긴 윤수를 보고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그리고 자신을 위로하려 하는 규원에게 차갑게 군다. 한편, 규원의 옆집에 신이의 가족이 이사를 오고, 규원의 할아버지를 본 지영은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
박신혜
정용화
송창의
소이현
강민혁
이현진
임세미
김윤혜
표민수
박성은
이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