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에 진심인 남자 바다. 사차원 팩소주 러버 토미. 둘의 바닷가 힐링 로맨스 '오션라이크미'
에피소드 1
바다는 현지 토박이 소영을 만나서 우동 가게를 시작한다. 하지만 장사를 할 줄 몰랐던 바다의 가게에는 항상 손님이 없었고, 그러던 중 운전을 하던 바다는 후진하다가 토미를 치게 된다.
에피소드 2
토미는 자신을 차로 친 것을 보상하라고 바다를 찾아온다. 맛있는 우동을 잘 팔지 못하는 바다를 보며 토미는 자신이 우동을 홍보해 주겠다며 고군분투한다.
에피소드 3
그동안 소미에게 속아 손해를 보던 바다의 우동 가게에 토미가 합류한다. 우동 가게는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그 과정에서 둘은 호감과 관심을 가지게 된다.
에피소드 4
갑자기 나타난 바다의 전 애인 민상은 바다에게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라며 제안한다. 마음이 복잡해진 바다는 토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 토미는 그 길로 사라진다.
에피소드 5
인터뷰로 우동 가게의 이미지가 망가지자, 민상이 기자를 찾아가 정정 보도를 요구한다. 그러던 중 기자 앞에 토미가 나타나 우동을 먼저 먹어보고 정정 보도를 해달라며 요청한다.
에피소드 6
서로를 향한 진심을 표현한 두 사람의 완벽히 달콤한 동거 생활을 이어 간다. 우동 가게는 손님들로 가득차고, 토미와 함께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바다는 요리경연대회에 참가를 결심한다. 바다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그런 바다를 보며 토미는 자신도 모르게 잃어 가고 있었던 음악에 대한 열망을 다시 발견한다.
홀랜드
한기찬
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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