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추락한 이들을 심판하던 악마는 어느 날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형사 다온을 만나 뜻밖의 여정에 돌입한다.
에피소드 1
난 악마예요
악마 유스티티아는 사람을 죽인 죄인 10명의 목숨을 거둬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죽은 강빛나(박신혜)의 몸에 들어간다.빛나는 자신을 방해하는 강력계 형사 한다온(김재영)이 귀찮기만한데...
에피소드 2
산책 갈래요? 지옥으로
다온(김재영)은 민정(박정연)과 민정의 가족을문정준(장도하)의 위협으로부터 지키기로 결심한다.그러나 다온은 곧 뜻밖의 연락을 받게 되는데...빛나(박신혜)의 첫 번째 지옥재판, 그 결과는?
에피소드 3
나 못 죽이죠?
죄인을 처단하고 흡족해 하던 강빛나(박신혜) 앞에 나타난 뜻밖의 인물,빛나는 또 다른 악마 아롱(김아영)을 조력자로 만난다.한편 빛나는 어린 아이와 관련된 재판에서 악마의 직감으로 수상함을 느끼는데.
에피소드 4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
배자영(임세주)은 드디어 악랄한 본색을 드러내며 유지호(양희상)를 살해하려 하고,배자영의 악행을 예상한 강빛나(박신혜)는 또다시 죄인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다."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
에피소드 5
내가 손 좀 봐줬어
빛나(박신혜)를 미행하다 악마들의 비밀스런 모임에 우연히 참석하게 된 다온(김재영)은다른 악마로부터 빛나에게서 도망치라는 충고를 듣게 된다.한편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빛나의 재판이 시작되는데..
에피소드 6
용서를 왜 나한테 빌어?
“왜 자꾸 내 발목을 잡는거야!”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방해하는 다온(김재영)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빛나(박신혜)는 분한 마음으로 후일을 도모한다.빛나는 다온을 피해 무사히 지옥재판을 끝낼 수 있을까?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김영옥
김홍파
이규한
김재화
김혜화
김지훈
한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