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만에 결혼 생활에 무료함을 느낀 영미는 어떻게든 연애할 적의 짜릿함을 느껴보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결국 영미는 결혼 2주년 기념일에 이혼하기로 결심한다.
김태훈
최반야
신신범
오정세
김영임
장소연
김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