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와 윤서는 각자의 상처로 인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아픔을 공유한다. 반복되는 만남을 통해 두 사람은 과거의 상실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정민
서권순
성민수
오수민
한초아
이요성
이숭환
강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