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 타워 팰리스 바로 옆 판자촌, 막노동으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해 가며 삼 형제와 노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아버지에게 재개발 소식을 들은 집 나간 첫째 아들 일남이 집을 팔자며 등장하면서 가족의 불화가 시작된다.
조한선
김갑수
민우
강산
유민
박효준
박철웅
이연호
김신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