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로맨스 · 해외 두지와 시투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경극을 배워오면서 가장 절친한 아우와 형으로 자란다. 이들은 경극 패왕별희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고, 두지는 경극 속 주인공처럼 시투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곧 시투의 마음이 여인 주샨에게로 향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93년 · 2h 50m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