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사토 이츠키와 타이완인 천보춘은, 코로나 시기에 우연히 중고 카메라로 인해 온라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다. 때마침 사토 이츠키가 타이완에 출장을 오게 되고, 사토 이츠키는 격리 기간 중 매일 천보춘과 영상통화를 한다. 두 사람은 매일 영상으로 만나며 특별한 감정을 키우게 되는데…
에피소드 2
들켰다
카메라 욕심에 거짓말을 하기로 한 카시와하루. 속이고 있다고 모르는 사토키(사토우·이츠키)는, 하루에 전화를 걸지만, 무려 전화에 나온 것은 하루가 아닌 인물이었다.
에피소드 3
첫눈에 반하다
카메라를 위해 붙은 거짓말이 사토에게 들려버린 카시와하루. 어떻게든 사과하자, 카시와하루는 사토에게 화상 통화를 하지 않을까 들고 간다. 카메라 너머로 얼굴을 맞춘 두 사람, 사토는 카시와하루를 한눈에 보고...
에피소드 4
질투
카메라를 선물하고 카시와하루와 친구가 되려고 한 사토. 두 사람은 화상 통화를 통해 다양한 것을 말해 나간다. 카시와하루의 가장 친한 친구인 리사는 사토의 얼굴을 보고 사토를 좋아했지만, 사이를 잡도록 카시와하루에게 말한다.
에피소드 5
3급 경계
대화는 순조롭게 고조되고, 조금씩 두 사람의 거리는 줄어들지만, 리리는 끈질기게 카시와하루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카시와하루가 사토와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것까지 확인하려고 한다.
에피소드 6
네가 날 생각해서 이렇게 왔어
졸업을 앞두고 있는 카시와하루들, 리리는 취직을 '사회관찰가'의 사토에게 듣자고 생각한다. 카시와하루는 왠지 사토가 신경이 쓰인다.
에피소드 7
단꿈
사토를 생각해, 사토와의 키스를 완수하는 카시와하루. 그런데.... 사토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리리, 취직상담의 영상통화로 사토의 친구인 가동이 나타나, 서투른 연극을 치고 카시와춘들에게 중요한 것을 털어놨다.
Akihiro Kawai
구치호
뢰동현
Ping-Chen Chiang
Pei-yu 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