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희는 자본주의 세상에서 인정받는 가장 큰 성공은 내 집 마련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손에 쥐기 위해, 강남에 집 한 채를 얻어 발 뻗고 잠에 들 그날을 위해, 초희는 오늘도 열심히 달린다.
한다감
한상진
심지호
금보라
양미경
조은숙
최지영
강병택
김해정
김지완